2024년 나라별 운세[미국,일본,중국 등등]

용두사미

갑진해라 용을 한번 그려보려고 했는데, 몸뚱이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몰라 그냥 뱀꼬리로 마무리했네요ㅋ^^
며칠(1/14)전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 반중 성향을 가진 민주당 후보 라이칭더가 당선된 것을 보고, 역시나 점술은 참 잘 맞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 운에 큰 영향을 미칠 명왕성은 물병자리 근처에 도달해 있으며, 1/22일에는 완전히 명왕성이 물병자리로 들어갑니다.
명왕성이 물병으로 들어서면 민중의 힘이 강해지며, 민중이 중국처럼 독재에 가까운 권력을 거부하고, 공정하며, 자유로운 미국같은 성향을 원하게 됩니다.
명왕성이 물병에 머무는 동안에는 어느 나라든 사람들이 독재 성향이 있는 보수보다는 민중에게 힘을 실어주는 민주당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날텐데, 명왕성은 물병으로 들어온 후 5/3일부터 역행을 시작하여 9/2에 다시 염소자리로 들어가 11/19일까지만 염소자리에 있다 다시 물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후 2040년까지 명왕성은 계속 물병에 머물러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올해 많은 나라에서 선거가 있는 걸로 아는데, 상반기에 선거하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민중당이 이길 것 같고, 명왕성이 역행해 염소자리에 머무는 9/2~11/19일 사이 선거에서만 보수(공화당)가 승리할 가능성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보수(공화당)이 선거에서 이겨도 이후 명왕성이 11/19일 이후 향후 15년간 물병자리에 머물기때문에 민중의 지지를 받기는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향후 15년간 민중은 자신 위에 군림하려하는 권력자를 원치 않기 때문에 보수(공화당)가 민중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몸을 상당히 낮춰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러시아 선거를 두고 많은 사람이 푸틴의 재당선될거라 전망하지만, 전 푸틴의 독재가 올해, 길어봐야 내년 초에 끝날 것으로 봅니다.
올해 푸틴이 당선된다면 러시아에서 푸틴을 끌어내리려는 엄청난 쿠데타가 일어나거나 푸틴이 병세가 심각해지거나 혹은 사망으로 통치자가 교체될 것으로 봅니다.
제 예측은 그렇습니다^^ 점성술로 봐도 사주명리학으로 봐도 푸틴의 독재는 끝이 보이네요.
향후 15년간 민중은 독재자를 곱게 보지 않는다는 것을 독재국가의 지도자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와 친밀한 국가 미국, 일본, 중국의 국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일본 증시가 오르고, 일본 경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이제 나타났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이미 2022년부터 앞으로 향후 2025년까지 일본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일본의 자원이 풍요로워지고, 좋은 운이 따라주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솔직히 나라 경제가 발전하는데, 정책은 중요합니다. (나쁜 정책은 나라에 해가 될뿐아니라,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함으로 정책은 정말 중요합니다.)하지만, 좋은 정책만큼 중요한 것은 자원과 국운의 흐름입니다.
미국의 경제 발전이 과연 정책만으로 가능했을까요? 아니죠. 정책과 함께 때마침 자원이 도와준 것도 한몫 했죠.
사람도 나라도 흐름에 맞은 좋은 운이 따라줘야 순풍을 탈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제가 이미 2022년부터 일본 국운은 좋은 운이 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시피 일본은 올해 순풍을 탈 것으로 봅니다.(덕분에 아베노믹스가 좋게 재평가 받겠죠~)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중 올해 운이 가장 좋은 나라는 일본이 될 거라고 봅니다.
아직 하반기 점성술 차트를 다 보지 못했지만, 일본은 올 상반기 1~3월이 특히 좋고, 10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과 중국은 올해 운도 안 좋아 보이는데, 중국은 상반기 중 특히, 4월이 안 좋고, 4월 악재가 5월 초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주식하시는 분은 이 시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은 올해 대선이 있는데, 민주당에서 조 바이든이 나온다면 공화당 후보가 누가 나오든 공화당이 승리할 것으로 봅니다.(만약, 조바이든와 트럼프가 또 붙는다면 이번에는 트럼프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으니 미리 대비하시길...)
그런데, 아마 그 당선인은 그게 마지막 기쁨이 될 것으로 봅니다.
왜냐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미국 국운이 좋지 못해 당선자는 욕만 먹고, 민중의 지지를 다시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도 우리나라는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두고 많은 나라가 한국이 장기 침체에 빠지는 게 아닐까 걱정을 하는데, 점술로 볼 때, 우리나라 경기침체는 2025년까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올해, 내년까지 우리나라 경제는 안 좋아 보입니다.(법인세를 아무리 낮춰도 어차피 그 효과를 보기 힘들어 보이니 쓸데없이 법인세 낮추고, 전기세, 대중교통비, 간접세 등을 올려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정책은 집어 쳤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적인 전망을 전해드려 죄송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민주국가에서 개인의 견해는 얼마든지 말할 수 있잖아요^^)
운은 파도처럼 출렁이는 것이고, 이런 나쁜 경기 속에서도 좋은 운을 타는 분들은 있으리라 봅니다.
좋은 운을 잘 찾아 가시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