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가 사주의 특징(모든 예술 문화 및 문인 포함) 예술은 인간만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개나 돼지 같은 일반 동물은 먹을 것만 주면 행복해하지만, 인간은 고등동물이라 먹고, 자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끼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문학과 예술을 표현하며, 그것을 보고 감동할 줄 아는 지구 상 유일한 동물입니다. (이유는 지구에 사는 동물 중 인간이 가장 지능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인류가 발전할수록 예술도 사라지지 않고, 함께 발전하는 것입니다. 물론, 모두 사람이 다 문학과 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예술적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문학과 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정해져 있고, 또 문학과 예술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풍요의 상징 「식신」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먹고사는 문제이다. 우리는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데, 똑같이 시간을 써도, 어떤 이는 호의호식하고, 어떤 이는 겨우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를 명리학적으로 풀어보자면, 이 모든 일은 육친(六親)들 중 식신(食神)에 의해 판가름이 나버린다. 사주를 전혀 모르는 분들은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육친(六親)은 뭐고, 식신(食神)을 또 뭐란 말인가? 라고 물을 텐데, 쉽게 설명하자면, 사주는 8자로 구성되어 있다. 위와 같이 생, 년, 월, 일에 두 가지 글자가 들어가 8자로 구성되는데, 이때, 들어가는 재성(편재, 정재), 식상(식신, 상관), 인성(정인, 편인), 관성(정관, 편관), 비겁(비견, 겁재)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