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로 본 사주의 작용] 잔니 베르사체의 죽음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America crime story)’ 는 미국의 범죄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로 두 번째 시즌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자이니 베르사체의 살해'을 다루었습니다. 제목은 '잔니 베르사체의 죽음(The Assassination of gianni versace)'이지만 실제 이야기 전개는 베르사체 보다 그를 살인한 '앤드류 쿠나난'에 포커스가 맞혀져 있습니다. 앤드류 쿠나난은 베르사체를 죽이기 전에 이미 4명의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연쇄살인마라 말할 수 있는데, 그가 앞에 죽인 사람들은 살인 이유나 동기가 대충 밝혀진 상태지만, 아직도 그가 왜 베르사체를 죽였는지 그것에 관한 이유나 동기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베르사체가 상처 주는 말..

연쇄살인마 사주 분석 - 제프리 다머 세상에 살인자 사주가 따로 있을까요? 제 견해로는 우발적인 사고로 살인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 연쇄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경우라면 확실히 살인자가 될 확률이 높은 사주는 따로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유명 살인자들의 사주를 분석해 본 결과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사주 오행 중 수(水), 목(木)이 없거나 적고, 그에 비해 금(金), 토(土), 화(火)가 많습니다. 둘째, 식신, 상관이 지나치게 발달되어 있거나 아니면 아예 식신이 없는 사주였습니다. 셋째, 정관이 없거나, 정관이 식상(식신, 상관)에 의해 망가져 있습니다. 또는 비겁이 너무 많아 정관이 힘을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물론 3가지 다 해당하는 경우도 있고, 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