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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여동생 (1)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비극의 천재 철학자 니체 니체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철학자다. 물론 그의 철학을 두고, 삐딱하다, 유치하다, 단순하다라고 비방하는 이도 있다는 걸 알지만, 아마 그런 사람들은 순수함이라는 게 없기에, 니체 책을 모조리 읽는다 해도 니체를 이해하지 못해 그를 비방할 수밖에 없을 거다. 니체의 철학은 내면의 순수함이 존재해야만 그를 이해할 수가 있다. 그렇기에 젊은 사람들은 니체를 좋아해도, 세속적인 것에 찌든 사람들은 니체를 좋아할 수가 없다. 나 역시 니체의 철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확실히, 독선적이고, 삐딱한 구석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철학은 냉철한 가운데 인간적인 따뜻함이 있고, 강한 어조 밑에 연약하고, 여린 감성이 깔려 있기에 그의 철학을..

문학과 철학 2020. 7. 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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