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기부왕 척 피니 최근 별자리운세 관련 글만 올린 것 같아서 오늘은 사주관련 글을 올리려합니다. 사실 주말에 팟캐스트에서 어떤 경제프로 MC가 부자감세를 합리화하는 발언을 듣고, 화가 나서 전 재산을 기부한 재벌 척피니에 관한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MC는 신박하게도 부자를 소수라고 차별하면 안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프레임으로 부자감세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펼치더라고요. 그 언론인은 대주주세를 이상하고, 불공평하니 없애고, 모든 주식인에게 똑같이 금융투자세금을 걷은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말하더군요. 아테네시대 소피스트 같은 발언이죠.(여기서 소피스트는 궤변자를 의미합니다.) 궤변에 가까운 합리와 논리를 내세우며, 가난한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언론인이나 기득권자가 더이상 많아지지 않았..
사주 이야기
2024. 1. 22.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