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친] 관성 - 정관 & 편관 많은 명리학자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주는 재성(정재, 편재)과 식상(식신, 상관)이 없는 사주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는 먹고 사는 생계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육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육친 외에도 좋은 직장을 얻거나 좋은 직업을 가지고 싶거나 사회적 성공을 하고 싶다면, 꼭 있어야 하는 육친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관성(정관, 편관)입니다. 관성은 보통 직장, 직업, 사회적 위치, 명예를 뜻하며, 여자에게는 남편을 뜻하고, 남자에게는 정관은 딸, 편관은 아들을 뜻하는 육친입니다. 그러기에 사주에 관성이 있다는 것은 일에 대한 포부와 자부심이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가끔 무관성인데, 괜찮은 직장에 취업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대체로 대운에 관성..
사주 이야기
2021. 2. 1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