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와 관련된 신살 '반안살(攀鞍殺)' 어떤 명리학자나 역술인들은 신살이 현대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신살 뿐만 아니라 사주명리학 자체가 과거와 현재 상황이나 환경이 바뀐 이유로 과거의 해석을 그대로 사용하면 잘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주명리학 및 신살은 해석을 현대에 맞게 어떻게 수정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살도 현대에 맞게 제대로만 해석한다면 소름 끼치게 잘 맞은 부분이 있기에 제 생각에는 신살은 사주명리학에서 사라지면 안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신살 중 하나인 '반안살'을 소개하겠습니다^^ 반안살(攀鞍殺)은 일명 안장살(鞍裝殺)이라고도 하는데요, 말 안장 위에 올라탔다는 의미를 가진 신살입니다. ..
사주 이야기
2021. 7. 29.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