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부터 뉴스에서 사이비교주에게 당한 피해자들 소식을 들으면, 도대체 저 사람들은 어떤 세뇌 교육을 받았길래 말도 안 되는 일에 동참하며, 제정신이 아닌 교주를 추앙할까? 의문이었습니다. 내가 무신론자라 그런지 교주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최근에 '나는 신이다'라는 다큐를 보니 그들에 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이 다큐를 보기 전에는 왜 바보도 아닌 사람들이 사이비교주의 말도 안 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빠져, 저런 이상한 사람을 추앙할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절대 사이비교주에게 홀릭되지 않을 사람들은 사이비교 신자들을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왜냐면 사이비교에 빠지는 사람들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은 사이..
점술로 본 사회 이슈
2023. 3. 12.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