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공기)의 별자리 - 물병자리,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특징 12월 22일을 기점으로 드디어 바람의 시대 서막이 열렸습니다. 아직까지 그 기운이 전달되지 않고 있지만, 서서히 그 기운이 다가올 것입니다. 점성술에서는 우주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식에 따라 별자리를 흙(땅)의 별자리, 바람(공기)의 별자리, 불의 별자리, 물의 별자리로 구분하는데요, 오늘은 그중 2021년부터 바람의 시대를 맞이해 곧 상승세를 탈 바람(공기)의 별자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서양에서는 ‘Air sign’ 이라 불리는 바람(공기)의 별자리는 정신을 의미하며, 지성을 상징하고, 타인과의 교류 및 커뮤니케이션, 예술을 상징합니다. 바람(공기)의 별자리 사람들은 지적이고, 추론에 능하며, 분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들은 ..

미리보는 2021년의 변화 그리고 그레이트 컨정션 2020년은 20년 만에 찾아온 토성의 출현으로 다들 당황스럽고, 힘든 한 해를 보냈을 겁니다. 원래 토성은 땅(흙)을 대표하는 별로 ‘엄격한 교육, 시련, 억압, 질병, 한계’을 상징하는 별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2020년 토성의 가르침으로 힘든 상황에 맞서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올해 토성은 우리에게 위기의식을 교육시켰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한 한 해이었습니다. 그리고 12월 17일을 기점으로 토성은 우리 곁을 떠날 준비를 하고, 내년에 우리에게 영향을 줄 목성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목성은 ‘건강, 부, 기회, 즐거운 시간’을 상징하는 별로 떠나가는 토성과 21일부터 22일에 겹치게 되는데, 이것을 ‘그레이트 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