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별자리 별 연애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투꺼운 외투를 벗어 던지고 싶은 화창한 봄날이네요@^^@ 연애하기 딱 좋은 이 계절에 홀로 방구석 투어를 하고 있으려니 괜시리 마음이 몽글몽글 해집니다~* 원래도 이성 보는 취향이 특이한 편이라 연애 상대 찾는 게 쉽지가 않았는데, 이제 나이까지 더해져 장벽이 더 높아진 듯 합니다. 전 이성의 외모보다도 목소리에 잘 반하는 편인데, 제가 반하는 목소리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라 연애가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좋아하는 배우도 많지 않은데, 이성균 배우는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라 무명 때부터 좋아했던 배우였습니다. 솔직히 외모는 제 타입은 아닌데도, 목소리가 너무 제 스타일이라 팬이 되었죠(아직도 안타까워요ㅜ.ㅜ) 김우빈 배우 목소리도 좋아하는데, 이 배우..

2024년 3월~7월 길일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어쩌다 보니 2월은 포스팅을 건너뛰었는데, 3월은 매주 올릴 예정입니당~* 2월에 광고 클릭을 많이 해주셔서 보답하려고요~) 제가 통상 2월까지는 늘어져 있는데, 봄이 오면 생기를 되찾은 편이거든요~(물론, 어제, 오늘은 봄 같지 않게 추웠지만요~) 벌써 봄이 성큼 다가왔다고 생각하니 마구마구 설레네요@^^@ 전 좀 감성적인 사람이라 봄이 되면 혼자 막 설레거든요(감정과 감성은 다른 말인 건 아시죠? 쉽게 MBTI로 설명하면 감정은 F와 T로 구별되고, 감성은 S와 N으로 구별됩니다. N이 감성적인 인간에 해당되죠. 감각이 발달한 사람이 훨씬 감성적이거든요. S는 직관적이라 감각이 발달이 안 된 형태로 분류됩니다.) 봄 타는 사람들은 꽃가루 ..

미국의 기부왕 척 피니 최근 별자리운세 관련 글만 올린 것 같아서 오늘은 사주관련 글을 올리려합니다. 사실 주말에 팟캐스트에서 어떤 경제프로 MC가 부자감세를 합리화하는 발언을 듣고, 화가 나서 전 재산을 기부한 재벌 척피니에 관한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MC는 신박하게도 부자를 소수라고 차별하면 안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프레임으로 부자감세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펼치더라고요. 그 언론인은 대주주세를 이상하고, 불공평하니 없애고, 모든 주식인에게 똑같이 금융투자세금을 걷은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말하더군요. 아테네시대 소피스트 같은 발언이죠.(여기서 소피스트는 궤변자를 의미합니다.) 궤변에 가까운 합리와 논리를 내세우며, 가난한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언론인이나 기득권자가 더이상 많아지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