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와 심리테스트

2022년 9월~12월 별자리 운세

멀티서퍼 2022. 8. 30. 01:58

시련의 9월, 10월, 그리고, 슬픔과 행운이 공존하는 11월


많은 점술가들이 하반기에 긍정적인 운세를 말하고 있지만, 제가 봤을 때, 하반기 별자리 운세는 고충이 많아 보입니다.
일단 8/27 오후부터 키론과 릴리가 연결되어 8월 말일부터 슬프고, 어두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키론과 릴리 연결기간 : 8/27~9/8)
9월은 10일부터는 수성이 역행을 하여 혼란을 야기합니다.(수성 역행 기간 : 9/10~10/1)
하지만, 업친데 덥친 격으로 9/16일부터 토성이 황소자리에 있는 천왕성과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토성과 천왕성 연결기간:9/16~10/23)
토성은 역경의 별이며, 토성의 연결은 시련과 고통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은 것은 황소자리겠지만, 다른 별자리도 시련이 생기게 됩니다.
양자리는 금전적인 시련, 물고기자리는 형제자매(또는 동기)에게 시련이 생겨 그 영향을 받게되고, 물병자리는 가족이나 거주지 관련 고통, 사자자리는 일과 관련된 어려움, 처녀자리는 여행이 힘들어지고, 천칭자리는 깊은 관계(또는 sex, 유산상속 받기)가 어려워지고, 전갈자리는 인간관계가 힘들고(또는 연인이 힘든 상태), 염소자리는 즐겁게 연애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집니다.
시련은 10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또, 9/16일 낮부터는 키론과 화성이 연결되는데, 이 역시 나쁜 일로 연결되기 싶습니다.
키론과 화성의 연결은 9/20일 저녁이 되어야 사라지는데, 이로 인해 9/16일 이후부터 사수자리는 사람들의 비판을 받게 되고, 염소자리는 본인 또는 가족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다른 별자리에게도 키론이나 토성의 연결로 별자리마다 각각의 문제가 생길 겁니다.
그리고, 이 같은 시련이 24일날 끝나 한 숨 돌리려 하며, 10/29일 부터 11/13일까지는 해왕성과 릴리가 연결되어 많은 사람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슬픔이 생기는 것이죠.
물론 11/3~11/30일 사이에는 해왕성이 목성과 연결되어 그런 와중에 행운도 찾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11월은 슬픔과 행운이 공존하는 달입니다.

12월은 상황이 조금 나아지지만, 과거의 악몽이 다시 재현되는 또는 떠오르는 일이 생기게 될겁니다.
그로 인해 어두운 감정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12월 초반(12/1~12/10)에는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12/3부터 시작된 명왕성과 릴리의 연결이 12월을 마냥 즐겁게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과거의 악몽이 떠오르는 일이 생기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 당일날조차 마냥 즐겁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명왕성과 릴리의 연결은 12/26일이 되어야 풀리게 됩니다. 12월은 28일부터 운의 흐름이 좋아집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한 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봐도 9월부터 별자리 흐름이 시련과 고난이 많아 보여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도 행운이 깃든 날들도 분명하게 보이니 힘든 가운데, 기쁜 소식도 전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시련이 와도 잘 극복하시면, 좋은 소식이 전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