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언제 끝날까?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 난리라는 뉴스가 쏟아지는 것을 보니 사주명리학이나 별자리로 보는 국운이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1월은 신축년, 신축월로 신(辛)금의 성격을 가진 일본은 년, 월이 다 겁재(비견)에 해당합니다.
국운을 볼 때, 겁재(비견)년도 안 좋은데, 겁재(비견)달까지 겹쳤으니 나라에 혼란과 악재가 가증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마 2월이 되면 그 혼란과 악재는 잠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월이 되면 임인년, 임인월이 되거든요.
사실 임인년, 임인월이 좋은 기운을 가진 달은 아닌데, 일본 입장해서는 1월에 비해 상당히 운이 호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인년이 우리나라는 그다지 좋은 운이 아닌데, 일본은 식신과 편재가 오는 해라 나라가 풍요로워 지는 해입니다~)

하지만 임인년 임인월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 4년간 악재가 시작되는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올해부터 각종 사고가 발생하고, 사망자도 전년보다 증가할 것 같습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전 세계 많은 사람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사실 2020년과 2021년 우리나라 국운은 괜찮은 편이라 코로나 피해가 다른 나라에 비해 심하지 않아 K방역이 초반에 상당히 칭찬을 들었는데, 그건 국운에 관운이 들어와 그런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원래 국운에 관운이 들어오면 정부의 힘이 강해지고, 국가의 위상이 높아지거든요. (특히 2021년 신축년은 정관과 재성이 같이 들어와 나라 경제적인 면에서 위상이 올라갑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코로나 특수 덕을 본 국내 기업들 덕분에 2021년 경제 성장률이 올라간 상황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4년간 우리나라 국운은 꽤 힘든 시기라 보고 있습니다.
올해(2022), 내년운(2023)은 그나마 코로나19로 이미 대부분의 국민들이 심신이 지쳐 있어 나라 운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잘 실감 못하겠지만, 2024년 갑진년과 2025년 을사년의 재난은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누가 정권을 잡든) 그 재난을 막기는 힘들 거로 보입니다.(국운으로 봤을 때, 다음 대통령이 참 불쌍하네요ㅜ.ㅜ 본인의 능력과 상관없이 힘든 시기를 맞이해야 하니까요. 아무튼 잘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 재난은 코로나19가 아닙니다.
코로나19는 내년(2023년) 3월 24일 명왕성이 염소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이동하면서 그 기운이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내년 3/24일 이후로 우리도 코로나 통제(마스크, 거리두기 및 영업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원래 염소자리에 명왕성이 들어와 있으면 국가가 국민에 대한 통제가 강해지는데, 2023년 3/24일 이후로 명왕성이 물병자리로 이동하면서 상당히 많은 사람이 정부의 통제에 거부감을 느끼기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더는 코로나19 통제로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지 못할 거로 봅니다.
하지만 올해까지는 우리는 코로나19에서 자유롭기 힘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운으로 봤을 때, 4~5월은 어떤 정책을 써도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하기 힘들 듯 보이거든요~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는 정책과 상관없이 7월이 되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사주명리학과 점성술로 본 코로나19의 운입니다~
(귀찮아서 상세 운은 보지 않았습니다^^; 별자리 분석하는 게 꽤 귀찮은 일이라서요~ )
아무튼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이 끝나길 기원합니다~*